- 안양캠퍼스는 수도권 중심부인 안양시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편 등 지리적으로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춤, 강화캠퍼스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하여 지역거점대학으로서의 입지조건을 갖춤
☞ 안양과 강화라는 입지적 강점을 살린 특성화 모색이 가능한 장점

- 입학정원이 1,257명으로 전체 재학생 약 5,100명인 중소규모 대학으로 7개 단과 대학(신학, 인문, 사회과학, 이공, 예술,
문리과학, 교양), 29개학과로 구성되어 있음
☞ 입학자원 감소에 대비하고 대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과 편제(그룹핑)로의 특성화

- 지역산업 : 안양시는 벤처벨리를 중심으로 지식산업과 스마트콘텐츠 산업 등 활성화, 강화도는 관광, 해양 분야 관련
산업 부상
☞ 지역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 특성화

- 국가산업 : IT, 환경, 에너지, 도시공간, 창조산업 등을 중심으로 첨단 고부가가치산업 활성화
☞ 고부가가치의 창조산업 영역의 특성화

- 교육정책 : 대학별 강점분야 특성화, 산업연계교육, 성인(평생)교육,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구조개혁 등
☞ 혁신역량에서 창조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성화

- 타대학 특성화 : 강남대학교, 경기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결대학교, 아주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
☞ 산업 및 기업수요 맞춤형 특성화

- 학생 : 일부학과에 집중적으로 지원되는 특성화 성과 및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 요구
☞ 다중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 등을 통한 특성화 효과의 확산

- 교수 : 급변하는 교육환경으로 수도권 대학인 우리대학도 위험할 수 있다는 위기감 확대로 유사 또는 융합가능 학과간의 연계 또는 통합 논의가 시작됨 
☞ 유사 또는 융합가능 학과의 그룹핑을 통한 특성화, 연구년을 활용한 교수 재교육으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처

- 교직원 : 대학이 처한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학생, 교수, 대학 환경 등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음
☞ 행정적, 제도적, 재정적으로 특성화 적극 지원, 교직원 일류화.

- 시설 : 2011년 아리비전센터, 2014년 J동을 건립하는 등 교사확보 및 시설개선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나 GB로 인해 교사확보에는 어려움 지속
☞ GB해제 후 첨단공학센터, 창업보육센터, IT벤처센터, 평생교육원 등 건립 추진. 강화캠퍼스 외부투자 유치

- 제도 및 조직 : 특성화위원회 규정은 존재하나 역량을 집중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전담조직의 부재함
☞ 특성화 지원, 모니터링, 평가 등의 제도의 확립과 전담조직 마련

- 기존 특성화 성과 : 선도적인 특성화학과를 중심으로 집중지원하고 있으나 특성화 효과의 확산이 미흡
☞ 특성 학과 중심을 통한 그룹핑을 통한 특성화 효과의 극대화 

[그림 1] 안양대학교 특성화를 위한 swot 분석

- 대내･외 여건 분석을 토대로 도출한 특성화를 위한 핵심성공요인(CSF)은 “선도적 변화”, “지속적 협력”, “창조적 혁신리드”, “지원제도 및 전담조직 정착”,  “역량확보 및 집중투자” 임

- “선도적 변화”는 산업계와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대학교육의 개선에 대해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변화하는 것과 급격하게 감소는 입학자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임

- “지속적 협력”은 특성화를 추진함에 있어 대학 내 측면에서는 학생, 교수, 직원 간의 유기적이고 상생적인 협력을 지속하는 것이며, 대학외 측면에서 지역산업과 1회성의 협력이 아닌 서로의 요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을 유지하는 것임

- “창조적 혁신리드”는 우리대학이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창조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창의와 융합 기반의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여 창조역량을 강화하여 창조산업을 리드하는 것임

- “지원제도 및 전담조직 정착”은 특성화의 효과가 모든 구성원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특성화 관련 제도와 전담조직 및 대내외 홍보를 정착시키는 것임

- “역량확보 및 집중투자”는 교비, 국비, 산학협력, 기부금 등을 통해 특성화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한정된 재원을 집중투자를 통해 특성화의 효과가 대학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임       

[그림 2] 안양대학교 특성화를 위한 핵심성공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