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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려 사



안녕하십니까.
학교법인 우일학원 이사장 김 광태입니다.

지난 2017년 7월 25일 학교법인 우일학원 이사회에서는 안양대학교의 자부심과 긍지를 살려, 화합으로써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양성과 창의적인 대학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요,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유석성 박사님을 안양대학교 총장으로 모시는데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습니다.

이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시려 오신 내외 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새로 취임하시는 유석성 총장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6년간 총장을 역임하시면서 다방면에 업적을 쌓으신 분을 안양대학교 총장으로 모시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안양대학교가 명문사학으로 도약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대학 구성원들은 유 총장님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더 큽니다. 우리 대학 구성원들은 최선을 다하여 총장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현재 한국대학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시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사회에서는 대학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총장님을 도와 드릴 것입니다.

대학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도 최근 에이스 사업 등을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그동안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결실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양대학교는 급변하는 시대에 부응하여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나부터 변화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아닌 우리라는 인식 말입니다.

하나의 공동체는 인내와 양보 그리고 스스로 변하려는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미래지향적이고 우리가 함께 가야할 길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여러분을 신뢰하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안양대 구성원 여러분!
새로 취임하신 유 총장님을 필두로 기도하면서,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십시다.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 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2017. 8. 2

학교법인 우일학원 이사장 김 광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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